"데이터도 꿰어야 보배" 기관 연구결과 모아 난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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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재원 댓글 0건 조회 10,732회 작성일 19-05-24 10:03본문
지난해 8월 28일 대전에서는 시간당 최대 6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불과 2시간 동안 쏟아진 강우량만 109㎜에 이른다. 30년에 한번 있을 만한 강우량이다. 이날의 폭우로 대전의 상습 침수지역인 전민동 일대는 물난리를 겪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연구데이터공유센터 연구자들은 전민동 지역에서 상습 침수가 발생하는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에 나섰다. 기후 변화로 국지성 폭우가 점점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전시가 적절한 대응을 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후략
출처: 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2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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