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속 '숨은 조절자' 망가지면 우울증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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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재원 댓글 0건 조회 501회 작성일 25-04-30 17:10본문
교차로에서 신호등이 보행자와 자동차 이동을 돕듯 뇌에도 정보 흐름을 돕는 물질이 있다. 이 물질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우울증과 같은 정서질환이 생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뇌연구원은 김정연 정서·인지질환 연구그룹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뇌 속에서 '숨은 조절자' 역할을 하는 특정 세포의 기능이 망가지면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실험 및 분자 의학’ 최신호에 게재했다고 30일 밝혔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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